일본 공인중개사 탁켄시(택건사) 란
탁켄시의 정식 명칭은 택지건물거래사(宅地建物取引士, 약칭: 탁켄시)입니다. 탁켄시란 탁켄시 시험에 합격한 후, 자격 등록을 마치고 탁켄시증을 취득한 사람을 의미해요. 한국의 공인중개사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일본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탁켄시 인기가 점점높아지고 있어요.
탁켄시가 주목받는 이유
- 나이/학력 무관
탁켄시는 나이와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국가 자격이에요. - 합격난이도
다른 국가 자격증에 비해 비교적 합격하기 쉬운 편이에요. - 꾸준한 수요
일본에서는 전세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자가 소유가 아닌 경우 기본적으로 월세로 거주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에요. 그래서 부동산 거래와 임대 시장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는 만큼 탁켄시에 대한 수요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거에요. - 독립 가능성
탁켄시는 자격 취득 후 탁켄교샤(부동산 중개업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일본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려면 탁켄교샤로 등록해야 하며 탁켄시 자격자가 반드시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탁켄시 자격을 보유하면 자신의 이름으로 탁켄교샤(부동산)을 설립할 수도 있으며, 탁켄교샤로 등록된 법인에서 주요 역할을 맡으며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도 있어요. - 탁켄시 독점업무
탁켄시는 중요사항 설명(35조)와 계약서 기명(37조) 의 독점업무가 있어요. 그리고 탁켄교사(부동산 중개업자)는 임직원 5명 중 1명은 반드시 탁켄시를 배치해야 하는 규정이 있어요. 그래서 관련 업계에서 탁켄시 자격 소유자에게는 평균 월 2~3만 엔의 수당이 지급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이유로 직장인들에게도 인기있는 자격증 중 하나에요.
탁켄시 시험 개요

- 시험일
매해 1회 10월 셋째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보는 시험이에요. 기본은 1년에 한번이구요. 코로나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시험장에 사람이 몰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10월과 12월에 실시하였지만, 지금은 다시 1년에 한번으로 돌아왔어요. - 출제 형식
객관식 50문항
등록 강습 수료자는 5문제 면제되지만, 부동산에서 근무하지 않는 경우 기본적으로 50문항 전부를 응시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 응시자격
일본 거주자로 나이와 학력은 무관해요. 간혹 한국에 살지만 응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거주자가 아니면 응시를 못합니다. - 신청방법과 수험료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가능하구요. 우편으로 접수하실 경우 가까운 서점에서 원서를 받아오셔서 등기로 보내셔야해요. 수험료는 JPY8,200
인터넷 접수는 REITO에서 하실수 있어요.
부동산적정거래추진기구(Real Estate Transaction Improvement Organization) https://www.retio.or.jp/exam/ - 합격률(합격점수)
합격 점수는 매년 상대평가로 달라져요. 합격률은 15%에서 17% 사이구요. 2023년의 경우 합격률 17.2%로 23만 명이 응시했으며 약 4만 명이 합격했어요. - 시험과목
권리관계 14문제
법령상의 제한 8문제
宅建業法 20문제
세금 외 8문제